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부터 더워지는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더위를 잘 타는 저는 시원한 공기가 

느껴지는 곳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어요.

장승포 해안도로와 능포 수변공원은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 더위를 피하기 정말 좋아요.

더위에 지친 여러분들을 위해 

오늘의 장승포와 능포 정보&TMI 

다섯  번째 순서는 수변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장승포 해안도로에서 피크닉하기

장승포와 능포를 잇는 장승포 해안도로는

해안도로를 따라 여러 곳에 벤치가 배치되어 있어, 

산책이나 트레킹을 할 때 어디서든 바다를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요렇게 도시락을 만들어서~

날씨가 좋은 날에 장승포 해안도로에 가면

나무가 만들어주는 그늘도 많아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장승포 해안 도로는 4계절의 모습 중에

저는 특히 봄과 여름의 모습이 예뻤어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속닥))

장승포 해안도로 봄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https://blog.naver.com/create2share/223406837423

능포 수변 공원에서 책 읽기

능포 수변공원은

거제도의 동쪽끝, 능포항 부근에 있어

바다를 배경으로 드넓게 펼쳐진

풀밭과 작은 정원들을 볼 수 있는 멋진 곳이에요.

5월 11일날 능포 양지암 축제가 열린 곳이기도 하죠?

능포 양지암 축제가 궁금하시다면?

https://blog.naver.com/create2share/223448429672

능포 수변공원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에요. 

여유를 즐기고 싶을 때,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독서 시간을 즐기며 마음의 평안을 찾는 건 어떨까요?

수변공간에서 가볍게 읽기 좋은 소식지,

 월간 포포포 5월호도 곧나와요!ㅎㅎ

수변 공간에서 즐기는 프로그램이 생긴다고?

 ??: 저는 책읽기와 피크닉에 관심 없어요!

다른 거 하고 싶어요!

...라는 분 계신가요?

그.래.서.!!

오는 6월, 모두가 즐기는 야외 문화를 

만들어가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답니다.ㅎㅎㅎ

뭐든 바닷가 마을의 풍경이 더해지면 특별해지는 법!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을 매개로 지역창작자 분들과 함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새로운 취미도 찾고,

재밌고, 행복하게 즐겨볼 예정입니다.

행사의 자세한 정보는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릴게요!

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