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2시가 땡 울리면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에 빠져들곤 합니다.
하필 애매하게 입맛이 없거나,
끌리는 음식이 없는 날이면
더더욱 점심 메뉴가 고민되곤 하죠!
그래서 적당히 든든하게,
밥과 정갈한 반찬, 생선이 곁들여진
정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장능포 PLACE는
노포 분위기가 물씬다는 현지인 맛집!
영남식당이에요.╰(*°▽°*)╯
영남식당은 장승포 신부시장(신부월드)
건물 안에 있습니다.
'영남식당'이라고 적힌 간판과
미닫이 문을 발견했다면
제대로 찾아오신 것!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미닫이 문을
드르륵 열고 들어가면,
노포 특유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작은 식당, 그리고 그 너머의
주방이 함께 등장합니다.
영남식당에서는
인당 8,000원하는 정식만 판매해요.
정식의 메인 반찬(계절특미)은
시기마다 바뀐답니다.
계절특미로 여름에는 삼치회, 양념
가을에는 갈치를 메인으로 구이, 회무침, 찌개
겨울에는 물메기탕, 회무침이 제공됩니다.
(작년 가을에도 갔었습니다만, 갈치찌개도 최곱니다!)
제가 갔을 때는
회무침과 생선구이가 나왔답니다.
생선구이는 느끼하지 않고
적당히 고소하고 담백했어요!
기본 찬들이 워낙 푸짐하게 나와서
메인 요리가 나오기도 전에
참지 못하고 반찬부터 시식!
특히 함께 나온 홍합탕은
비린맛 없이 담백했어요!
홍합 살이 뽀얗고 실했답니다.
홍합탕은 에피타이저 같은 존재였지만...
메인 요리가 나오기도 전에
홍합탕과 함께
밥을 술술 넘겨버렸답니다.(^^;)
주방과 홀이 가까워 음식을
준비하는 달그락 소리를 들으며
정식을 즐겼는데요,
어쩐지 할머니댁에서 즐기던
나물반찬과 생선요리 조합의
소박한 밥상이 생각났어요. :)
소박한 노포 분위기에서
현지인 맛집 느낌이 나는
가게를 찾고 계시다면 추천드립니다!
다음 장승포, 능포 맛집은 어디로 갈까요?
여러분들의 추천 환영합니다!
장능포 PLACE
노포 분위기의 숨겨진 맛집,
영남식당
매일 12시가 땡 울리면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에 빠져들곤 합니다.
하필 애매하게 입맛이 없거나,
끌리는 음식이 없는 날이면
더더욱 점심 메뉴가 고민되곤 하죠!
그래서 적당히 든든하게,
밥과 정갈한 반찬, 생선이 곁들여진
정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장능포 PLACE는
노포 분위기가 물씬다는 현지인 맛집!
영남식당이에요.╰(*°▽°*)╯
영남식당은 장승포 신부시장(신부월드)
건물 안에 있습니다.
'영남식당'이라고 적힌 간판과
미닫이 문을 발견했다면
제대로 찾아오신 것!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미닫이 문을
드르륵 열고 들어가면,
노포 특유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작은 식당, 그리고 그 너머의
주방이 함께 등장합니다.
영남식당에서는
인당 8,000원하는 정식만 판매해요.
정식의 메인 반찬(계절특미)은
시기마다 바뀐답니다.
계절특미로 여름에는 삼치회, 양념
가을에는 갈치를 메인으로 구이, 회무침, 찌개
겨울에는 물메기탕, 회무침이 제공됩니다.
(작년 가을에도 갔었습니다만, 갈치찌개도 최곱니다!)
제가 갔을 때는
회무침과 생선구이가 나왔답니다.
생선구이는 느끼하지 않고
적당히 고소하고 담백했어요!
기본 찬들이 워낙 푸짐하게 나와서
메인 요리가 나오기도 전에
참지 못하고 반찬부터 시식!
특히 함께 나온 홍합탕은
비린맛 없이 담백했어요!
홍합 살이 뽀얗고 실했답니다.
홍합탕은 에피타이저 같은 존재였지만...
메인 요리가 나오기도 전에
홍합탕과 함께
밥을 술술 넘겨버렸답니다.(^^;)
주방과 홀이 가까워 음식을
준비하는 달그락 소리를 들으며
정식을 즐겼는데요,
어쩐지 할머니댁에서 즐기던
나물반찬과 생선요리 조합의
소박한 밥상이 생각났어요. :)
소박한 노포 분위기에서
현지인 맛집 느낌이 나는
가게를 찾고 계시다면 추천드립니다!
다음 장승포, 능포 맛집은 어디로 갈까요?
여러분들의 추천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