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능포 LIFE+PLACE
장능포에서 책 읽기, 서점과 카페 사이
[책방 익힘]

'새해'라는 시간은 몇 가지 다짐을 하고
실천하기에 좋은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대부분 지난해에는 이루지 못했던 아쉬운 지점들을
채우거나 새로이 칠하는 마음이겠죠.
올해에는 ‘조금 더 읽자’라고 다짐했지만
도저히 집에선 잘 안 읽힌다고요?
책을 들고 장승포·능포 수변공원을 찾아가거나,
곧 개관할 장승포시립도서관을 가는 방법도 있겠네요.
저는 카페나 서점 같은 반쯤 열린 공간에서
집중이 더 잘 되는 것 같아서,
짧게만 느껴지는 점심 시간을 할애해 북카페에 다녀왔어요.
커피와 시집 좋잖아요.


오전 10:00 ~ 21:00
매주 화요일 휴무


얼죽아는 이제 못하겠다구요?
저도요, 겨울에는 따뜻한 차가 필요해요.
따뜻한 실내와 종이냄새, 음악과 커피가 있는 공간에 들어서면
사장님이 반겨주십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익힘라떼부터
에스프레소, 롱블랙 같은 커피 메뉴와
망고피치아이스티, 레몬셔벗에이드 논커피 메뉴
그리고 카이막이나 바나나푸딩 같은 간단한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어요.
저는 이날, 커피 향기에 꽂혀서
에티오피아 원두로 내린 필터커피를 주문했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독립출판물을
올려두고 판매하고 있더군요.
대형 서점에서는 볼 수 없는 감각들이 이곳엔 가득합니다.


갖고 다니기 편하고,
곱씹어보면 무언가 새어나오는 시집과
따뜻한 커피 한 잔!


추운 겨울 마음을 살찌울 책과
속을 덥혀줄 커피가 있는 곳.
마음을 이븐하게 익히고 싶거나
서점과 카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에 두 가지를 누려보십시오!
[책방 익힘]

장능포 LIFE+PLACE
장능포에서 책 읽기, 서점과 카페 사이
[책방 익힘]
'새해'라는 시간은 몇 가지 다짐을 하고
실천하기에 좋은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대부분 지난해에는 이루지 못했던 아쉬운 지점들을
채우거나 새로이 칠하는 마음이겠죠.
올해에는 ‘조금 더 읽자’라고 다짐했지만
도저히 집에선 잘 안 읽힌다고요?
책을 들고 장승포·능포 수변공원을 찾아가거나,
곧 개관할 장승포시립도서관을 가는 방법도 있겠네요.
저는 카페나 서점 같은 반쯤 열린 공간에서
집중이 더 잘 되는 것 같아서,
짧게만 느껴지는 점심 시간을 할애해 북카페에 다녀왔어요.
커피와 시집 좋잖아요.
오전 10:00 ~ 21:00
매주 화요일 휴무
얼죽아는 이제 못하겠다구요?
저도요, 겨울에는 따뜻한 차가 필요해요.
따뜻한 실내와 종이냄새, 음악과 커피가 있는 공간에 들어서면
사장님이 반겨주십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익힘라떼부터
에스프레소, 롱블랙 같은 커피 메뉴와
망고피치아이스티, 레몬셔벗에이드 논커피 메뉴
그리고 카이막이나 바나나푸딩 같은 간단한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어요.
저는 이날, 커피 향기에 꽂혀서
에티오피아 원두로 내린 필터커피를 주문했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독립출판물을
올려두고 판매하고 있더군요.
대형 서점에서는 볼 수 없는 감각들이 이곳엔 가득합니다.
갖고 다니기 편하고,
곱씹어보면 무언가 새어나오는 시집과
따뜻한 커피 한 잔!
추운 겨울 마음을 살찌울 책과
속을 덥혀줄 커피가 있는 곳.
마음을 이븐하게 익히고 싶거나
서점과 카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에 두 가지를 누려보십시오!
[책방 익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