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방문 했었던 사람들의 후기는요!
익명 A
인테리어, 분위기와 맞아떨어지는 디저트 라인업이 인상적입니다.
목조 건물이 주는 아늑함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행하는 디저트들도 많이 맛볼 수 있었는데 유행 보다는
두록이 가진 장소성, 공간 분위기에 걸맞는 디저트들이 더 많이 개발 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익명 B
일단 고양이 모양 쿠키가 너무 귀엽습니다.
앙버터 쿠키는 처음 먹어보는데 달달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익명 C
☆☆☆☆☆ 3.7
익명 D
저에게는 버터 맛이 너무 강했습니다.
버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장능포(장승포+능포)의 첫번째 맛집 소개 할 곳은
장승포에100년 이상 된 적산 가옥을
개조한 카페 겸 독립서점 두록이에요.╰(*°▽°*)╯
월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화, 수, 목, 일
화 10:00 - 18:00
17:45 라스트오더
금, 토
10:00 - 21:00
20:45 라스트오더
두록을 들어오기 위해서는 건물의 오른쪽 골목으로 가야해요.
골목길에는 장승포의 귀여운 마스코트 고영희씨를 만날 수 있답니다!
고양이 밥은 두록의 직원분들이 아침 저녁으로 주시는 것 같았어요.
들어오면 책이 가득한 공간이 맞이해주는데요.
책장에 책 구절이 적혀 있어서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인상 깊은 구절을 보고 생각하는 재미가 쏠쏠 할 거에요.
두록의 책들은 대여용 책들과 판매용 책들로 나뉘어져 있어요.
'두록' 스티커가 붙어 있으면 대여용 책
붙지 않은 거는 판매용 책이니 책 보실 때 유의해야해요.
굿즈 수집가들을 위한 귀여운 굿즈도 팔아요!
메뉴는 음료와 디저트로 나뉘어 있어요
음료 메뉴판
두록의 라떼는 다른 카페와 다르게 우유 대신에 오트귀리 우유가 들어가 있어서
비건 분들도 마실 수 있고, 더욱 고소한 라떼를 맛보실 수 있답니다.
(두록 직원 분의 추천 메뉴: 라떼 종류)
두록의 디저트는 휘낭시에, 롤케이크, 샌드쿠키, 케이크로 이뤄져 있어요
휘낭시에는 플레인, 피칸, 솔트 카라멜, 초코 맛이 있고
플레인은 휘낭시에의 기본이 되는 메뉴에요.
피칸 휘낭시에 같은 경우에는 겉에 견과류가 박혀 있어서
알러지 있으신 분들은 주문 할 때 주의 하셔야 돼요.
딸기초코 롤케이크는 케이크 속에
딸기와 초코 생크림이 들어가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추천드려요.
샌드 쿠키는 총 4가지맛(앙버터, 통밀 호두 곶감, 카라멜버터, 모카가나슈)이고
고양이 모양의 버터쿠키와 알찬 속재료의 맛이 느껴지는 메뉴에요.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속이 촉촉한 치즈케이크에요
포크로 푹 찍어 보들보들한 식감을 느끼기 좋아요.
(두록 직원 분의 추천 메뉴!)
딸기 케이크는 케이크 위 뿐만 아니라
케이크 속에도 딸기🍓가 박혀 있어요.
딸기 좋아하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두록 이용 안내서 너무 귀엽지 않나요?
두록은 크게 1층, 2층, 별채 총 3가지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어요.
1층은 층고가 높고, 우드톤과 화이트톤의 적산 가옥과 나무와 꽃이 어우러지고,
곳곳에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공간이었어요.(❁´◡`❁)
2층으로 가려면 신발을 벗고 계단을 올라가야 해요.
귀여운 곰돌이 슬리퍼는 덤이랍니다^^*
다다미, 목조건축물인 적산가옥의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2층이이었어요.
2층이 두록의 핫플레이스일만큼 사람이 많이 이용해요.
(tmi. 2층을 이용할 때 마다 사람들이 있어서 오픈 하자마자 2층부터 갔어요ㅠㅠ)
2층을 내려 갈 때에는 계단이 가파르고, 천장이 낮아서 늘 조심!
마지막 공간인 별채로 가려면 1층의 미닫이 문을 지나야 해요.
별채로 가는 길에는 겨울을 보내는 고양이를 위한 집도 있어요.
고양이 귀여워..♡
별채는 화이트 톤 벽과 조명의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공간이었어요.
일행분들과 조용하게 이야기 하고 싶다면 별채를 추천드려요.
인증하고 메뉴 후기를 풀어보게요!
오늘 제가 먹은 메뉴는 녹차라떼, 솔티드 카라멜 휘낭시에,
버터샌드쿠키 모카가나슈, 코코넛 맛 모나카입니다. (≧∀≦)ゞ
녹차라떼는 다른 가게보다 맛이 진한 편이라서 녹차러버들에게 추천드려요
버터샌드쿠키는 고양이 얼굴이 너무 귀여워서 먹을 때마다
미안해지지만 그러기엔 너무 맛있...
버터 향이 진하고, 은은한 초코크림이라서
단 거를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모나카는 겉의 화과자는 빠삭한 편이고
코코넛과 소금의 조화가 오묘한 맛이라 코코넛 좋아하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휘낭시에는 은은한 카라멜과 소금 맛이 찰떡이라 라떼와 어울리는 맛이었어요.
1. 일본 건물 특유의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분
2. 음료, 디저트와 함께 조용하게 책을 읽고싶은 분
같이 방문 했었던 사람들의 후기는요!
익명 A
인테리어, 분위기와 맞아떨어지는 디저트 라인업이 인상적입니다.
목조 건물이 주는 아늑함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행하는 디저트들도 많이 맛볼 수 있었는데 유행 보다는
두록이 가진 장소성, 공간 분위기에 걸맞는 디저트들이 더 많이 개발 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익명 B
일단 고양이 모양 쿠키가 너무 귀엽습니다.
앙버터 쿠키는 처음 먹어보는데 달달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익명 C
☆☆☆☆☆ 3.7
익명 D
저에게는 버터 맛이 너무 강했습니다.
버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다음 장소는 어디일까요?
장승포와 능포의 맛집을 찾아갑니다!
나만 알고 있는 장승포와 능포의 맛집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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