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능포 PLACE] 어부들의 밥을 책임지는 청아촌

어촌앵커조직
2024-06-18
조회수 98

안녕하세요 여러분~!

두 번째 장능포(장승포+능포)의 소개할 맛집은 

장승포 어부들의 밥을 책임지는 청아촌이에요. ╰(*°▽°*)╯





영업 시간


일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월, 화, 수, 목, 금, 토

07:00 - 13:00


신부시장 1층에 있는 청아촌은  

아침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문을 열어요!


아침 시간부터 새벽까지 물고기 잡이를 끝내고 온 어부들로 바글바글한 찐 맛집인데요,


점심을 먹으러 갈 때마다 자리가 없을 정도에요!

그래서 되도록 12시 보다 조금 일찍 가시는 걸  추천드릴게요.ㅠㅠ


TMI . 점심에 청아촌 갈 때 재료가 다 떨어졌거나

자리가 없어서 못 간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ㅠ




오늘의 PLCK


간고등어구이 13,000원

청국장 10,000원

황태국 9,000원

해물순두부 9,000원

라면 7,000원


청아촌은 청국장, 순두부찌개, 고등어구이, 

황태국 등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대표적인 메뉴를 꼽으라면 순두부찌개죠!




순두부찌개는 입안 가득 퍼지는 얼큰한 맛과 

보들보들한 순두부가 매력이죠. :)

"나 얼큰한 거 즐긴다! 순두부찌개 좋아"한다면

청아촌의 순두부찌개를 추천드려요! 


반찬은 전체적으로 담백한 편에 속해서

국물 메뉴랑 먹으면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 먹고 나면 

주인아주머니께서 요구르트를 주시는데, 

청아촌에 가는 재미가 쏠쏠해요ㅎㅎ


점심을 마무리하는 요구르트 맛은 크~ 




방문 후기


청아촌은 장승포, 능포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추천해요!


지심도 터미널 근처에 위치해 있어

낮에 동백 보러 가는 길이나, 트래킹 하러 갈 때 

스을쩍 간다면 완벽한 여행이 되실 것 같아요ㅎㅎ




맛있는 음식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청아촌에서 행복한 한 끼를 즐겨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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