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장능포(장승포+능포)의 네번째 맛집 소개 할 곳은 

맑은 국물이 생각나는 정추어탕이에요.╰(*°▽°*)╯

영업 시간

토 정기휴무

 (매주 첫, 셋째주 토요일 휴무)

월 ~ 일

08:30 - 20:3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20:00 라스트오더



정추어탕은 장승포 유람선 터미널 근처에 있어요.

제가 먹은 추어탕은 1인분에 9,000원입니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정감이 가는 분위기에요.

여기는 추가 반찬을 직접 가져다 먹어야해요.

위의 계란말이도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반찬은 계란말이와 무생채 등 여러반찬이 있었는데

제 개인적인 취향은 두부김치가 제일 맛있었어요

(실제로 저희 테이블만 2번정도 리필했다는 소문이..)

정추어탕은 경상도식 추어탕이에요, 

다른 추어탕집과는 다르게 맑은 국물이 특징이랍니다.

추어탕과 밥 반반샷 찰칵!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

추어탕의 특성상 어린아이들보다는 

어르신분들이 좋아하시는 삼삼하고 담백한 맛이에요.

실제로 갔을 때도 지역 주민분들이 방문 하시더라고요 

이 식당은 회의나 보고회 마치고 나서 

손님들이 예약을 많이해요. 

지난 3월에도 행사 마치고 

정추어탕에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3월에 어떤 행사 였는지 궁금하시다면?

https://blog.naver.com/create2share/223383509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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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후기

미꾸라지가 곱게 갈려 있어서  먹기도 편하고,

한 그릇당 9000원이라 가성비도 넘쳐서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식당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