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능포 LIFE] 장승포에 텃밭 가꾼 날
2024년 3월 11일
오늘은 내가 장승포와 능포,
이 두 마을에 발을 들이게 된 첫날이야.
아침 일찍 일어난 나는 장승포의
싱그러운 아침 공기를 맞으며 하루를 시작했어.
장승포와 능포, 들어봤을 때는 그저
조용한 시골 마을일 것 같았는데 막상 와보니
조용한 이곳의 매력에 푹 빠질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어!
푸릇푸릇한 새싹도 돋아나는데 새로운 마음으로
나만의 작은 텃밭을 시작해보려고해.
어촌이라고 식물을 못기르는 건 아니라고!
그럼 텃밭 가꾸기 시작!!
텃밭을 고르고, 중간에는 지렁이도 만났어
어렸을 때 지렁이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생각이 나더라고ㅎㅎ 나만 그런가?
뭘 심어볼까? 기대를 잔뜩 부풀면서 하고 있었는데
내가 있던 곳이 한동안 정비를 안했는지
푸르딩딩한 갓이 나왔어! 장승포에서
자연산 갓이 나온다니 신기하지 않아?
과연 뭘 해먹을까? 뭐 만들어 먹을지는
다음 일기에 쓰도록 할게! 그럼 안녕!
2024년 3월 11일
오늘은 내가 장승포와 능포,
이 두 마을에 발을 들이게 된 첫날이야.
아침 일찍 일어난 나는 장승포의
싱그러운 아침 공기를 맞으며 하루를 시작했어.
장승포와 능포, 들어봤을 때는 그저
조용한 시골 마을일 것 같았는데 막상 와보니
조용한 이곳의 매력에 푹 빠질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어!
푸릇푸릇한 새싹도 돋아나는데 새로운 마음으로
나만의 작은 텃밭을 시작해보려고해.
어촌이라고 식물을 못기르는 건 아니라고!
그럼 텃밭 가꾸기 시작!!
텃밭을 고르고, 중간에는 지렁이도 만났어
어렸을 때 지렁이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생각이 나더라고ㅎㅎ 나만 그런가?
뭘 심어볼까? 기대를 잔뜩 부풀면서 하고 있었는데
내가 있던 곳이 한동안 정비를 안했는지
푸르딩딩한 갓이 나왔어! 장승포에서
자연산 갓이 나온다니 신기하지 않아?
과연 뭘 해먹을까? 뭐 만들어 먹을지는
다음 일기에 쓰도록 할게!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