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능포.ZIP
전국 지역 기반 주니어 활동가 꿈 발표회 후기
매력있는 사람이 지역의 매력
# 1. 대전 어은동 아시아 뉴워크 언컨퍼런스
지난 주, 전국 각지에서 활동중인
주니어 활동가(플레이어)의
꿈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꿈 발표회는
'아시아 뉴워크 언컨퍼런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요,
사진제공: 윙윙
언컨퍼런스는 정해진 방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개인의 자율성,
주체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역동성을
높이는 '뉴워커(New Worker)'의
경험을 나누는 장이었습니다.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일본 플레이어들,
그리고 전국 각지의 플레이어들이 모였답니다.ㅎㅎ
# 2. 주니어 활동가 꿈 발표회
꿈 발표회 일정표(왼쪽) 꿈 발표회 장소였던 '어은연립'(오른쪽)
그중 꿈 발표회는 주니어 활동가들의
성장 과정과 요즘의 고민을 들어보는
세션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일본, 대전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의 플레이어들에게
거제 장능포와 그곳에서의
활동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어요!
장능포는 충남 아산, 세종 조치원,
대전 어은동, 대전 궁동에 이어
제일 마지막 순서에 발표했습니다.
발표가 진행될 수록 긍정적 기운이
커진다는 게 느껴졌는데
제일 정점에 달했을 즈음에
찾아온 장능포의 차례!
# 3. 지역재생+공간+사람모으기+메이크(make)
이번 장능포의 이야기는
특별히 장능포의 플레이어,
'팀오와이(Team OY)'를 통해 전했습니다.
장승포와 능포의 이야기를
전국적으로 발신하는 플레이어가
늘어났다는 게 새삼 실감되는 순간이었어요ㅎㅎ
팀오와이의 성장 배경, 활동,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은 크게
'지역재생', '공간', '사람모으기', '메이크(make)',
'예술(음악)'으로 정리할 수 있었는데요,
도시재생 사업의 활동가 경험을 시작으로
버려진 공간을 새로 단장하고 사람을
모으는 일에 재미를 느꼈고
그 이후에는 DIY기술을 배워
DIT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앵커조직과 크고 작은 협업을 하면서
지역의 플레이어로서 성장해갔습니다.
앞으로는 공간보다 콘텐츠가 앞서는 곳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해요!
"
향후에도 공간보다 콘텐츠가
앞서는 곳을 만들고, 계속 유지하는
것이 꿈입니다.
팀오와이 꿈 발표 내용 중
"
콘텐츠의 중요성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세상과 부딫히고
변화하는 사람으로 남겠다는
포부를 끝으로 꿈 발표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 4. 결국에는 사람
이날 발표를 한 플레이어들의
공통점은 주체성을 가지고
지역에서 자신만의 일을 만들어가는
'뉴워커'라는 점이었습니다.
지역의 뉴워커들은 매력적이고
그들의 매력은 또 다른 매력적인
누군가를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는
걸 몸소 느꼈어요. :)
실제로 꿈 발표 후기에
사람 자체가 전문성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을정도!
이번 꿈 발표회 현장은
1. 접하기 어려운 주니어 플레이어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는 점
2. 평가하는 자리가 아닌, 응원하는 자리였다는 점
에서 의미가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앵커와 더불어
장승포, 능포라는 지역을 알리고
그곳에서의 활동을 발신하는
플레이어가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뜻깊었습니다.(ㅎㅎ)
좋은 에너지를 나누는 자리는
많을 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더더욱 많아지기를!
장능포.ZIP
전국 지역 기반 주니어 활동가 꿈 발표회 후기
매력있는 사람이 지역의 매력
# 1. 대전 어은동 아시아 뉴워크 언컨퍼런스
지난 주, 전국 각지에서 활동중인
주니어 활동가(플레이어)의
꿈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꿈 발표회는
'아시아 뉴워크 언컨퍼런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요,
사진제공: 윙윙
언컨퍼런스는 정해진 방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개인의 자율성,
주체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역동성을
높이는 '뉴워커(New Worker)'의
경험을 나누는 장이었습니다.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일본 플레이어들,
그리고 전국 각지의 플레이어들이 모였답니다.ㅎㅎ
# 2. 주니어 활동가 꿈 발표회
꿈 발표회 일정표(왼쪽) 꿈 발표회 장소였던 '어은연립'(오른쪽)
그중 꿈 발표회는 주니어 활동가들의
성장 과정과 요즘의 고민을 들어보는
세션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일본, 대전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의 플레이어들에게
거제 장능포와 그곳에서의
활동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어요!
장능포는 충남 아산, 세종 조치원,
대전 어은동, 대전 궁동에 이어
제일 마지막 순서에 발표했습니다.
발표가 진행될 수록 긍정적 기운이
커진다는 게 느껴졌는데
제일 정점에 달했을 즈음에
찾아온 장능포의 차례!
# 3. 지역재생+공간+사람모으기+메이크(make)
이번 장능포의 이야기는
특별히 장능포의 플레이어,
'팀오와이(Team OY)'를 통해 전했습니다.
장승포와 능포의 이야기를
전국적으로 발신하는 플레이어가
늘어났다는 게 새삼 실감되는 순간이었어요ㅎㅎ
드디어 시작한 팀오와이의 꿈발표!!
부산에서 출발한 팀오와이는
작년 이맘때쯤 '팝업 공간 DIT'를 계기로
본격적인 장능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팝업 공간 DIT 후기는 아래 링크를 확인!▼
https://blog.naver.com/create2share/223291177757
팀오와이의 성장 배경, 활동,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은 크게
'지역재생', '공간', '사람모으기', '메이크(make)',
'예술(음악)'으로 정리할 수 있었는데요,
도시재생 사업의 활동가 경험을 시작으로
버려진 공간을 새로 단장하고 사람을
모으는 일에 재미를 느꼈고
그 이후에는 DIY기술을 배워
DIT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앵커조직과 크고 작은 협업을 하면서
지역의 플레이어로서 성장해갔습니다.
앞으로는 공간보다 콘텐츠가 앞서는 곳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해요!
"
향후에도 공간보다 콘텐츠가
앞서는 곳을 만들고, 계속 유지하는
것이 꿈입니다.
팀오와이 꿈 발표 내용 중
"
콘텐츠의 중요성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세상과 부딫히고
변화하는 사람으로 남겠다는
포부를 끝으로 꿈 발표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 4. 결국에는 사람
이날 발표를 한 플레이어들의
공통점은 주체성을 가지고
지역에서 자신만의 일을 만들어가는
'뉴워커'라는 점이었습니다.
지역의 뉴워커들은 매력적이고
그들의 매력은 또 다른 매력적인
누군가를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는
걸 몸소 느꼈어요. :)
실제로 꿈 발표 후기에
사람 자체가 전문성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을정도!
이번 꿈 발표회 현장은
1. 접하기 어려운 주니어 플레이어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는 점
2. 평가하는 자리가 아닌, 응원하는 자리였다는 점
에서 의미가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앵커와 더불어
장승포, 능포라는 지역을 알리고
그곳에서의 활동을 발신하는
플레이어가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뜻깊었습니다.(ㅎㅎ)
좋은 에너지를 나누는 자리는
많을 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더더욱 많아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