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능포. ZIP] 인테리어와 함께하는 취향자랑대회!

어촌앵커조직
2024-05-22
조회수 124


# 1. 취향 공유는 멈추지 않는다.


지난 포포장에 이어 이번에는 

거제의 다양한 셀러들과 함께하는


취향 자랑대회!


취향을 저격하는 제품들을

쏠쏠하게 가져갈 수 있는 기회!


취향을 제대로 저격해버린

포포장 2회차!





이번 포포장은 '인터리어'를 주제로 진행했어요!


포포포 셀러들 뿐 아니라 

지역의 셀러분들도 함께 참여해주셨답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취향이 있는 것 같아요.


1인 1취향, 대취향의 시대입니다.




포포장 하루 전

 비 소식이 있어 걱정했지만

당일에는 다행히 날씨도 너무 좋았어요!


이번에는 메이커스캠프 마당에서 

야외 플리마켓을 진행했어요.



깔끔하게 나올 때의 쾌감이란...!


다양한 색으로 준비된 실크스크린도

 실내 한 쪽에 자리했답니다!


이번 포포장 포스터를 활용한 시안도 

함께 준비했어요.


잘 찾아보면 

구석구석 디테일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




이번 포포장의 베스트 셀러 미니 화분! 

20개 가까이 되던 화분이 

네 개 빼고 전부 팔렸어요!


원래는 다육식물을 키우시던 분이 

내어주신 화분들이에요.


알록달록한 화분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여기가 유럽인가 장승포인가....

포포포 잡화점에는

 다양한 커트러리와 주방용품들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중세 유럽을 떠올리게 하는 은 식기들과

모던한 느낌의 컵들까지! 




사진에 보이는 손뜨개 가디건은 할인해서 100,000원입니다.


자랑용 상품임이 팍팍 드러나게

 파격적인 가격을 선정한 상품도 있었답니다.


너무 아끼는 물품이라 판매하고 싶지는 않지만 

자랑은 하고 싶은 마음!


취향 자랑대회와 너무 어울리는 가디건이었어요 :)





현장에서 바로 손뜨개로 만드는 

귀여운 양말도 있었어요!


아래 쪽에 자리한 보드게임들도

저렴한 가격에 데려갈 수 있는 기회!


포포장에 놀러온 아이들이 한아름 안고 갔어요!



가격을 물어볼까봐 조마조마한 모습... 이건... 비매품입니다...


포포장에 또다른 셀러!

 Sealver_loves_you 작가님입니다!


비치코밍으로 모은 씨글라스로 

은 공예 작품을 제작하시는 작가님이세요.


옆에 놓인 물품들은 역시나

취향 자랑 용품들입니다.


방문객분들이 가격을 물어보실 때마다

가슴을 졸이셨다고 해요.




장승포 아이들의 핫플! 

바르바파파 사장님도

셀러로 참여해주셨어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이들의 구매욕구도 휘어잡은 

아기자기한 물품들이 많았어요.


사실 제 지갑도 너덜너덜해졌답니다...



세상 깜찍한 우산과 깜찍한 사람과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사람


문구류들도 있었지만 

실용적인 생활용품들도 

깜찍한 것들이 많았어요!




이번 포포장에는 장승포 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찾아와주셨어요.


거제의 다른 지역과 

부산, 서울에서 오신 분도 있었답니다.



뚝-딱! 하면 완성되는 나만의 핀버튼!

내맘대로 zone 에서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요!

1인 1개 한정으로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장승포 풍경을 담은 예쁜 엽서부터 

독특하고 다양한 패턴의 천 조각들을 

직접 골라 나만의 핀버튼을 만들 수 있어요.




핀버튼으로 옷, 가방, 심지어는 신발까지!

평범했던 물건을 커스텀을 통해

특별한 물건으로 만들어봅니다.



포포포의 상징! 나무 물고기도 있어요


다양한 재질, 무늬, 크기의 나무를 골라 

직접 레이저 각인을 해 볼 수도 있답니다 :)


원하는 문구로 만드는 나만의 키링!


투박하지만 낭만적이지 않나요?





직접 고른 문구를 입력해 기계로 각인을 진행해요.


위험한 부분은 전혀 없어서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아이스크림 스푼 아닙니다.


실크스크린은 파우치나 에코백에 

원하는 도안을 새겨서 갈 수 있어요.


본인의 옷이나 가방에 진행하시는 분들께는 

특별할인이 있답니다!




다양한 색으로 만들어보는 실크스크린!

직접 만든 옷 만큼이나 애정이 가는 것 같아요.




버려진 남방이 멋진 워크셔츠로!




평소 즐겨입던 작업복에 앵커(닻)을 새겨보았습니다.



알록달록 귀여운 도안들로 에코백에 개성을 더했어요!


색도 다양해서 만드는 사람들의 취향이

팍팍 묻어나는 체험입니다.




지역에 계신 창작자분들, 셀러분들과 함께해서 

더 다양한 취향들을 선보일 수 있었던 포포장!


다음 포포장에는 어떤 주제로 찾아뵐 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다채로운 취향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포포장 안오면 인생 반은 손해본 것!


항구마을 최고의 취향멋쟁이가 되기 위해


나만의 소장품, 제작품을 판매하고 싶으신 분들!

판매는 모르겠지만 내 취향을 자랑하고 싶으신 분들!


포포장은 매월 토요일에 돌아오니 많은 방문 바랍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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