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행정과 어촌공동체, 
앵커조직이 만나 지역을 이야기하다.

작년 이맘때쯤, 장승포 권역에서 

사업추진위원회가 만들어졌는데요,

행정과 어촌공동체체, 그리고 앵커조직이

더 나은 장능포를 만들기 위해 모였어요!

시범사업의 추진방향과 진행상황을 공유하며

함께 논의하는 과정을 함께했습니다. 

다양한 주체들이 모인 만큼

의제별로 다각화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어요!

# 2. 마지막 정기회의

3월 13일은 제 4차 사업추진위원회 정기회의와 

해촉식을 함께 진행했어요.

그동안과는 살짝 다른 분위기의 

위원회가 열렸습니다!

본격적인 회의 시작 전에 삼삼오오 모여

장승포와 능포에 대해 논의를 나누시는 

열정적인 모습이 보이기도 하네요!

앵커조직이 1년간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그려온 그림들,

분기별로 진행되었던 사업들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었는지 공유하며

사업적인 논의보다는 시범사업의 비전과 목표를 

한 번 더 확인하고 상기했어요. 

# 3. 1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다.

지난 1년간 수고해주신 위원분들을 모시고

그동안의 사업진행상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노고에 감사드리는 자리를 가졌어요. 

한 분 한 분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앵커조직 PM 박정일 본부장님께서

감사패를 전달해주셨습니다. :)

# 4. 오프더레코드, 장승포 맛집!

정기회의와 해촉식이 끝난 후에는

다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어요!

식사장소는 장승포 맛집 정추어탕!!

정추어탕에 대한 소개는 장능포PLACE에서 

곧 다룰 예정이에요 :)

따끈따끈한 추어탕을 먹으며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눠봅니다.

참석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개인 용무로 참석하지 못한 위원분들께도 

지난 1년간의 감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장능포와 함께 변화해나갈

공유를위한창조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