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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인터뷰] NO.19 : 장능포 사람과 마을을 어부바하는 신협 상무님, '최기영'님을 만났어요!

어촌앵커조직
2023-08-21
조회수 354



장능포 사람과 마을을 

어부바하는 신협 상무님


능포의 아홉 번째 릴레이 인터뷰 주자는 ‘장승포 신협 능포지점의 최기영 상무님입니다.


통영에서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신 상무님께서는 젊은 시절 능포에서 알바를 하시던 중 우연히 채용공고를 보고 입사를 하게 되셨는데요.

올해로 33년째 장승포 신협에서 근무하고 계세요!



장능포 자영업자와 근로자, 거제 시민이라면 장승포 신협에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고 해요. 

젊은 분들께서는 신협이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장승포와 능포 지역주민분들 대부분 신협의 조합원으로 계시다고 하네요!

상무님께서는 신협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들은 그런 지역의 조합원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느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조합원분들을 사랑하는 최기영 님은 무엇보다 지역에서 정말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신데요,

취미활동으로는 테니스와 골프, 낚시 활동을 하고 계시고 그 외에 생활안전협의회의 사무국장, 

능포 초등학교의 운영위원장, 능포동 체육회의 사무국장 등 지역에서 많은 역할을 맡고 계세요!



거기다 단순한 여가생활부터 지역 분들과의 소통을 위한 취미, 대외활동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신데요,

지역 행사와 축제라면 빠짐없이 신협에서도 참석해 봉사와 홍보,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하신다고 해요.

심지어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셔서 SNS와 컴퓨터 프로그램에 이어서 유튜브 라이브까지 도전하고 계십니다!


도전이 본인을 위해서만이 아닌 지역 주민들을 위한 방향으로도 이어지는데요,

그런 모습을 보니 최기영 님의 도전이 더 빛나 보였던 것 같습니다.


지역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최기영 님의 인터뷰, 함께 들어보실까요?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승포 신협 능포 지점의 상무 최기영입니다.


원래 장승포 능포 지역 출신이신가요?

아닙니다. 저는 (거제시) 고현 출신입니다. 당시 아버님께서는 옛날 빨간 버스를 한 대 가지고 계셔서 그 버스를 운영하고 계셨어요. 그러다 제가 중학교 3학년 때 아버님께서 돌아가셨어요. 당시만 해도 거제 대교가 생기기 전이었죠. 

현재는 해남 정비 공장인데 저희가 가지고 있던 좋은 부지였습니다. 그 당시에 그 부지를 헐값으로 넘기게 되었고,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어차피 대학교도 갈 형편이 아니다 보니 학교는 통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상고를 가면 금융기관이나 일반 취업이 잘 되다 보니 인문계 말고 상업고등학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할 수 없이 고현에서 통영까지 통학을 했죠. 그렇게 상업고를 졸업하고 이후에 군대 갔다 오고 나서 당시 전화국이 있었어요. 잠시 거기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가 신협에서 신입사원 채용 공고가 딱 떴더라고요. 우연찮게 보고 어찌 보면 나에게 기회일 수 있다고 생각해서 지원서를 넣었죠. 넣고 보니까 입사 지원한 친구들이 내 친구들이 절반 이상이에요.(웃음) 자격증은 기본적으로 다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면접을 봤습니다. 당시 우리 이사장님께서 잘 봐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90년도에 제가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33년째 신협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 입사하고 사실 신입사원이 적응이 잘 안되잖아요. 한 1년 있다가 도망가려고 했는데 당시 이사님께서 절 끝까지 잡아주셔서 결국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제가 장승포 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라는 치안의 사무국장을 맡고 있고 능포 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고 능포동 체육회의 사무국장도 맡고 있고, 장승포 의용소방대 대원들하고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시네요. 저희가 이번에 상무님과의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장승포 신협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활동을 하고 있는지 많이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신협이 다른 금융기관보다는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편입니다. 참고 자료가 될 것 같아서 ppt를 인쇄해왔습니다. 우리 신협은 한 52년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1971년도 3월에 출자금 3천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연혁에 다 나와있어요.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이번에 이은춘 팔도낚시 사장님께 상무님을 소개받았는데요, 평소에 낚시를 같이 가시는지 궁금해요.

제가 낚시는 총각 때부터 열심히 했습니다. 가슴을 던지다시피 낚시를 많이 다녔죠.(웃음) 그때 당시 주말만 되면 낚시가 가고 싶어서 환장을 했어요. 솔직히 가정에 약간 소홀한 부분도 있었지만 업무를 하다 보면 나름대로 스트레스가 쌓이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래도 낚시라는 취미생활로 나름대로 해소를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퇴직을 하고 난 뒤에도 내가 뭘 할 것 인지를 한번 생각해 본적도 있었는데, 금융기관이라든지 일반 회사 생활을 하게 되면 퇴직하고 밖에 나가면 사실상 내세울 기술들은 없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노후 대비책으로 해서 수상 레저 자격증을 2010년도에 땄고, 우리 낚시배 운영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25톤까지 몰 수 있는 소형 선박 자격증을 따려고 했습니다. 근데 그때 당시는 선원으로 승선 경력 2년 이상이 돼야만 경력으로 인정돼서 소형 선박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더라고요. 지금은 법이 개정돼 일반인들도 자격을 갖출 수 있게 되었지만 그땐 그랬어요. 그러던 와중에 소형 수상 레저 자격증을 따면 승선 경력 인정을 해준다고 해서 마산에서 필기시험 치고 최종적으로 수상 레저 자격증과 소형 선박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그렇게 현재까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요. 지금은 내가 다른 취미생활 때문에 낚시를 조금 접었는데, 요 근간에 와서는 이 장르가 조금씩 변하다 보니까 한 번쯤은 다시 도전을 하고 싶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각종 생활 낚시를 비롯해서 오만 장르는 제가 다 할 줄 알아요. 집에 장비도 엄청 많습니다. 옛날 같으면 한번 출조하게 되면 들고 다닌 장비만 해도 거진 한 500만 원 이상이었어요. 가방부터 시작해가지고 장화에,, 오직 낚시가 좋으니까 그래가지고 낚시를 했었죠. 낚시 이후로는 제가 테니스를 했어요. 테니스는 한지 한 30년은 됐습니다.


인터넷에 능포 테니스 클럽에서 상무님이 나오시더라구요.

맞아요. 회장도 맡았습니다. 이제는 다른 분에게 넘겨줬지만요. 제 직업이 어떻게 보면 영업이 목적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할 줄도 모르는 골프에 요즘은 치중을 좀 둔 상태입니다. 테니스는 내 건강을 위해서 일주일 서너 번씩 가서 운동해서 땀을 뺀다고 생각하며 하고 있습니다. 그 외적으로는 특별히 하는 부분은 없어요. 그 세 가지가 제 주 취미였죠.



다양한 레저와 여가 활동을 하고 계신 금융인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상무님의 하루 일과를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일단 아침에 출근하는 건 기본입니다. 그 외적으로는 일을 하면서 조합원들 상대로 면담도 하고 상담도 하고 그리고 우리 직원들을 한 번씩 격려도 해주고 또 나름대로 시간 여유가 되면 우리 주변에 조합원분들도 만나서 우리 신협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어요. 이 지역에서는 우리 지역에 신협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서민 금융기관이며 동시에 지역 대표 금융기관이라는 것을, 이 지역에 있는 어르신분들은 다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젊은 층들, mz 세대들은 신협이라는 자체를 정말 모릅니다. 하지만 신용협동조합 법이 개정되면 이런 각종 금융기관 협동조합이 다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농협, 수협, 산림조합, 축협 등의 협동조합들은 우리 신용협동조합 법을 따라가게 되어있어요. 우리 신협법이 사실상 모법이죠.그래서 이제 영업도 한 번 더 해보고 책임자로서 두루두루 돌아다니면서 우리 조합원들 건강도 한번 챙겨드리고 인사도 드려고 해야 계속적으로 우리 조합이 이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 같은 경우에는 젊은 층들이 거진 다 외곽 지역으로 다 빠져나가버리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저희와 거래하시는 분들의 평균 연령이 50~60대 정도의 분들이라고 보면 돼요. 그러다 보니까 경제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는 없습니다. 퇴직을 하고 일을 내려놓고 집에 편안하게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그래서 제가 우리 은행으로 기준으로 봤을 때는 자금 회전이 잘 안된다고 봐요. 젊은 층들이 빠져나가니까.  저는 우리 지역이 추구해야 하는 목표는 인구를 늘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여기 장승포와 능포가 내 동이고 내 지역이잖아요. 신문을 한번 보면 사실상 인구가 확 줄어들고 있거든요. 능포동하고 장승포는 거제 지역에서 향후 소멸될 수 있는 동으로 봐요.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고 하더라고요. 실질적으로 지역에 젊은 사람들은 전부 다 빠져나가니까 없습니다. 주변을 봤지 않습니까? 전부 다 문을 닫아서 점포를 임대하고 있어요. 그리고 요즘 같은 경우에 대출도 워낙 어렵지 않습니까? 기준금리, 대출금리도 올라가다 보니까 사실상 장사도 안 되고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요. 결국은 이자를 못 내고 연체를 하게 되고 본인도 힘들겠지만 금융기관에도 그만큼 피해를 입게 되죠. 

거제 지역이 4~5년 전부터 조선소 경기가 워낙 악화되어 불황이다 보니까 전역이 사실 어렵지 않습니까. 국회의원들이 거제, 통영, 고성 이 지역들을 고용 위기 지역으로 선포했거든요. 그래서 각종 세제 혜택이 많아졌어요. 그리고 그런 실태에 저희 신협이 지역을 위해서 도운 일이 많습니다. 신협 중앙 회장님이 우리 지역의 고충사항을, 의견을 보내달라고 하셨어요. 저희 거제시가 고용 위기 지역이고, 지역의 살림살이가 어렵다 보니 5년 전에 당시 자영업자들, 퇴직한 사람들, 직장을 잃은 사람들이 당장에 뭐라도 하려면 자금이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정확하게 금액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1인당 천만 원씩 해서 신청하시는 분들께 무이자로 자금을 내드렸습니다. 그분들이 무이자로 대출한 돈을 현재도 사용하고 계시고, 뒤에서 지원해 준 곳이 우리 신협 중앙회 사회 공헌 재단입니다.  이자를 보증해 주면 저희가 무이자로 내드리는 방식으로, 조합원들은 무이자로 이용을 하고 계십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올해가 마지막이고 회수를 해야 하는데 지역의 책임자들, 이사장님들과 중앙회하고 미팅을 많이 진행했습니다. “아직 경기가 안 살아나니 어렵다. 1년만 더 연장해 달라” 요청을 했고, 신협 중앙회 사회 공헌재단 이사회에서 거제 지역에 대한 무이자 대출을 1년 더 연장해 주는 걸로 결정을 해주셨습니다. 그 당시 신협 중앙 회장님께서 내려오면서 거제 지역에 있는 어려운 조합원 자녀분들을 위해 1인당 장학금으로 거제 시청 강당에서 다 전달을 했었습니다. 


하루 일과가 조합원분들과의 교류라서 자연스럽게 지역에 대한 이야기와 신협에 이 지역에서 하는 활동을 설명해 주신 것 같아요. 신협에서 조합원분들을 많이 챙겨드리려고 하네요.

신협과 은행의 차이점을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 자료에도 나와 있지만 저희가 비영리 법인이지만 결국에는 협동조합이거든요. 그리고 협동조합의 주인은 조합원입니다. 주주가 말 그대로 조합원이에요. 은행 같은 경우에는 주식을 판매하고, 영리를 목적으로 하며 그 이익이 전부 주주들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거기에 외국 자본이 많다 보니 결국에 자본이 해외로 유출이 됩니다. 그러나 협동조합은 그게 아니거든요. 이 지역 내에서 자금을 조성해서 지역 사람들에게 대출로 운용을 해주고 거기에 남는 수익은 지역을 위한 환원이라든지 조합원들에게 배당을 타도록 합니다. 그게 은행과 협동조합의 차이입니다.



은행과 신협의 차이를 설명해 주신 것 같아요. 신협 관련 기사들을 찾아봤을 때 배당금을 주신다고 하던데 그 비율이 정해진 게 있을까요?

매년 배당률이라 다르기 때문에 확정을 못 짓습니다. 일반 정기적금이나 정기예금 같은 경우야 확정을 해드릴 수 있지만 출자금 자체는 우리 조합의 자본금이기 때문에 한 해 이익이 나면 정기예금 1년짜리 이상으로 배당을 해드릴 수 있어요. 거기에 남는 잉여금은 지역에 환원하거나 신협의 재무 구조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서 말 그대로 적립을 해놓습니다. 우리 같은 월급제도 월급을 100만 원 받으면 나머지 내 용돈으로, 생활비로 사용하고 나머지 돈은 내 미래와 노후를 위해서 저금을 하지 않습니까? 그거랑 똑같습니다.

우리가 1억을 남기면 지역에 환원을 하고 배당을 해드리지만 나머지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습니까. 말 그대로 잉여금을 적립합니다. 결국 이 적립금이 많으면 그 조합의 재무 구조는 든든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제 금융감독원에서도 모든 은행들이 상반기, 하반기 같은 경우에 의무적으로 경영 공시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재무 상황을 공개하게 된 거죠. 공개함으로써 우리 조합원들이나 거래하시는 분들은 거래하고 있는 은행의 현재 재무 상태가 어땠는지 그걸 정확하게 볼 수가 있어요. 요즘 사람들은 다 똑똑하잖아요. 저희 같은 경우에도 또 일반 시중은행 같은 경우는 주주총회겠지만 은 저희 같은 경우는 1년에 한 번씩 이제 조합원 총회가 있습니다. 1년 동안에 한 해 살림을 한 것을 조합원 총회를 통해 보고를 하고 안건 하나하나 승인을 받아 총회를 마무리합니다. 총회는 매년 결산하고 난 60일 이내에 그걸 결제하게 되어있거든요. 그래서 통상적으로 2월쯤에는 정기 총회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기총회를 하는 게 사실상의 결산 보고지만 1년에 한 번 있는 잔치라고 보면 됩니다. 옛날같이 결산 보고 총회 보고하면 좀 따분하잖아요. 우리 우리 장승포 지역에 있는 이 조합원들은 다른 지역의 조합원들 비해가지고 좀 특별합니다. 성향이 엄청 강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떨 때는 조합원분들이 5~10년 치를 분석하셔서 준비를 하고 질의를 주시는데, 저희도 전문가지만 그에 대한 답변을 드려야 하나 준비를 잘 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 장승포 신협 조합원분들은 다른 지역의 협동조합 조합원보다는 특별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웃음) 


주로 어떤 분들이 신협을 많이 이용하시나요?

우리 신협 같은 경우에는 주로 지역의 자영업자, 식당 하시는 분들 그리고 이제 근로자분들이 많이 이용하십니다. 그리고 조선소 근로자분들이 계신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조합원분들이 무조건 장승포나 능포 지역민분들로만 이루어진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렇죠. 연혁에도 나와있지만 옛날에 협동조합은 공동유대라는 게 있어요. 우리가 1971년도부터 해서 2000년 2월 24일까지는 우리랑 거래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마전, 장승포, 능포, 그리고 두모까지 거기에 거주하시는 분들로만 한정이 되어있었는데 20년 2월 25일 날 우리가 정관 변경을 했습니다. 그렇게 거제시 전역으로 거래할 수 있는 사람들의 조건을 확대 시켰고 지금 현재로서는 거제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이면 모든 분들이 조합에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신협의 조합원분들의 장승포 능포 주민 비율은 7~80퍼센트 정도 되고 나머지가 다른 동에 거주하신 분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조합원 분들은 몇 명이나 있으신가요?

현재 2023년 6월 말 기준으로 저희 조합에는 6,666분 정도 계십니다. 그래서 사실상 지역민들 거의 조합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농협같은 경우에는 농사 짓는 사람이 조합원을 가입할 수 있다는 기준이 있고, 수협같은 경우에는 배를 가진 어민들, 산림조합 같은 경우에는 임야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새마을금고와 신협은 조건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거제시에 살고 계신 분은 누구나 저희 신협에 조합원 가입을 해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신협이 포함된 협동조합은 2금융권에 속해있는데 좋은 점은 시중 은행들은 예금에 대한 세금을 떼게 되어있어요. 이자 소득세에 대한 세금을 떼게 되어 있는데 만 20세 기준으로 해서 1인당 3천만원까지저율과세, 비과세 예금 혜택을 볼 수 있어요. 거기다 연세가 만 65세 이상이나 장애인, 기초수급자, 독립유공자 같은 경우에는 진짜 세금없는 예금을 할 수 있는 한도가 8천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협동 조합하고 시중 은행하고 금리 차이가 나더라도 실질적으로 세금을 떼고 안 떼고의 차이가 있어서, 똑같은 금리라면 사실상 협동조합이 금리는 상대적으로 높아요. 거래하실 것 같으면 협동조합을 추천드립니다. 요즘 협동조합은 은행에서 취급하는 업무를 다 하거든요. 안 하는게 없습니다. 


그럼 조합원분들은 어떤 목적으로 많이 방문하시나요?

말씀드린 대로 은행에서 취급하는 업무는 다 하고 있으니 은행 업무를 보러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에는 일반 보험회사에 취급하는 공제 상품도 취급하고 있습니다. 신협에서 보험 상품도 취급을 하고 있고, 보람상조와 제휴를 맺어 상조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재향 군인회 상조회와 저희가 제휴를 맺어 상조회를 했었는데 현재는 재향 군인회가 보람상조하고 합병을 해서 보람상조와 제휴를 하게 됐었죠. (신협에서 하는 일에 대해 듣고 있으니 되게 신기하고 듣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신협이 이렇게 빠져들면 참 매력이 있습니다. 신협은 세계적인 은행이에요. 아시아 지역에,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전 세계적으로 신협이 있습니다. 우리 한국 신협은 세계 4위에요. 아시아 신협의 이사국 중에 우리 신협 중항회장이 이사국 회장입니다. 얼마나 우리 신협이 매력있습니까(웃음)


지역민분들이나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한 우대 상품이나 혜택 등이 있을까요?

조합원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 중에서 신협에서는 어느 정도 이익이 나면 명절에는 조합원들한테 3kg 설탕을 다 드립니다. 그리고 출자금에 대해 조합원들한테 하나하나 공제를 다 넣고 보험을 넣어주고 있습니다. 저축공제라는 상품인데, 예를 들어 만 55세 이전에 500만 원을 출자금으로 내셨는데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을 때, 출자금은 당연히 내드리는 금액이고 보험을 넣어드린다고 했지 않습니까. 500만 원에 100%를 저희가 더 드립니다. 왜 이 제도를 도입하게 됐냐면요. 옛날에는 연세가 드신 분들께서 출자를 하시면 연고가 없거나 어려운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돌아가시게 되면 장례비 쪽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저축 공제를 우리 중앙회에 가입해놨습니다. 이 저축공제로 나가는 돈은 매년 나가는 돈이 한 2천만 원 정도 되는데, 우리 조합원들의 배당에 따지면 얼마 되지 않습니다. 설탕하고 저축 공제 이렇게 두 개 하면 이게 간접 배당이고, 간접 배당의 형식으로 조합원분들에게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잘 챙겨드려야죠. 

이건 상품이나 혜택은 아니지만 도시재생뉴딜사업과 관련해 신협과 국토부가 업무협약을 맺었어요. 그 결과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조성된 마을의 협동조합(장승포 마을관리사회적 협동조합)의 지원금에 대해 저희 신협 쪽에서 자금 관리를 해드렸죠. 마을 조합 분들께서 지출을 하실 때 저희 조합에서 승인해 드려야 했습니다.



타 지역 신협 같은 경우 지역상품권과 연계한 카드형 지역화폐를 운영 중이신 것 같더라구요. 혹시 거제에서도 운영 중이신지 궁금합니다.

거제 지역의 지역화폐로 거제사랑상품권이 있는데 그건 오직 농협에서만 취급하죠? 비슷하게 저희 신협에서는 유일하게 온누리상품권을 취급하는데 카드에 온누리상품권을 발급해 드려요. 지류(오프라인 상품권) 같은 경우 5% 할인을 받지만 카드의 경우 10% 할인을 받으실 수 있어요. 대신 이게 어려운 점이 고현 같은 경우에는 고현시장이 워낙 방대해서 온누리 상품권을 취급하는 곳이 많은데, 장승포·능포에는 등록된 가맹점이 별로 없어서 사용하기 불편하시다 더라고요. 그래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 게 어렵죠. 그래서 저희는 5% 할인을 받으실 수 있는 지류형으로 많이 나가요. 특히 명절 때 그렇죠. (혹시 가맹점이 될 분들과 함께 장승포·능포 지역 특화상품을 함께 개발해서 이러한 상품들을 지역화폐를 통해 소비할 수 있는 구조에 대해서는 전문가로서의 의견이 어떠세요?) 저희도 지역화폐를 운영한 지 오래되진 않아서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긴 어렵지만 지역에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가맹점 50군데 정도 되는 곳에 카드리더기 기계를 무상으로 제공해 드리고 저희 담당 직원분께서 관리해 주시고 있어요. 


지역 내에 다른 공공기관과의 업무협약이나 행사 지원 같이 하고 계신 일이 있으실까요?

다른 지역 금융기관들보다 지역축제는 저희가 우선적으로 신경 씁니다. 저희가 지원해 드릴 뿐만 아니라 행사에도 적극 참석하죠. 협찬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저희 직원분들께서 봉사도 해드리고, 그리고 저희 홍보활동도 진행합니다. 


지역 행사 지원 목적으로 출자금이 활용이 되기도 하시나요?

그렇진 않고, 저희가 사업을 하면서 사업 계획서를 짜서 그 행사 지원 예산은 별도로 편성을 해놨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지역 행사의 지원뿐만 아니고 복지 기관에서도 기부를 또 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거제도의 애광원은 저희와 인연이 깊습니다. 원장님 김임순 원장님께서 아직 살아계시는데 초창기 당시에 우리 조합의 이사로 계셨거든요. 이사로 계시면서 우리 농민들, 어민들이 일하러 가면 아이들이 집에서 할 거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교육 측면에서 도서관도 만들어 독서를 할 수 있게끔 장소를 당시 제공해 드렸었습니다. 그에 대한 고마움과 인연으로 아직까지도 애광원의 꾸준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덕포에 가면에 가면 작은 예수회, 성지원(지금은 없지만) 등 지원해 드리는 어느 정도 복지 기관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여유가 있으면 결국은 지역에 다 환원을 합니다. 직원들 인건비는 당연히 줘야 하고 남으면 배당, 적립하고 그다음에는 주변에 불우이웃 돕기 같은 복지 지원 순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협이 조합원님의 희망을 평생 어부바 해드리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이 되게 눈에 띄어요.

이게 우리 신협 중앙회 홍보팀에서 구상한 건데 지금 전국적으로 아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가 있습니다. 우리가 어부 바라는 것이 어렸을 적 말 그대로 포대기에다 아이를 업고 돌본다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 식으로 우리 조합도, 신협도 우리 조합원들에게 어부나 하면서 평생 같이 가자는 뜻입니다. 신협에 인터뷰하러 찾아오신 기념으로 이 녀석(인형) 좀 드리겠습니다. 판매도 하긴 하는데 주문 제작이다 보니 저희가 한 번씩 구매해서 필요한 분이 계시면 드리고 애들 있으면 드리고 하고 있습니다.


- 어부바 인형을 인터뷰 선물로 주시는 상무님의 모습.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답니다!


아무래도 거리도 가깝다 보니 지역에 계신 분들은 신협을 많이 사용하실 것 같아요. 

그런 편이죠. 그리고 신협은 전국적으로 870개의 조합이 있습니다. 통장을 만들면 전국 어디 신협이든 다 이용을 할 수 있고, 어디 가시더라도 거래가 가능합니다. 또 온라인 뱅킹, 전자금융 쪽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한번 사용하게 되면 다른 금융기관보다는 사용하기에 아마 편리하실 겁니다. 저도 사용해 보니 이용하기에 알차게 구성이 되어있더라고요.


젊은 분들이 빠지고 있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여기 장승포 신협에서는 그런 젊은 분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어떤 활동을 많이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젊은 세대들은 사실 이젠 잘 안 오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스포츠 계열에서 후원을 많이 하고 있고 전자금융 쪽에 현재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인형도 만들어낸 이유가 젊은 사람들,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게 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도시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신협을 변방에 있는 금융기관이라고 많이들 생각했는데 요 근간에는 중심가로 가면서 더욱 뜨고 있습니다. 도시에 가면은 오히려 신협이 은행이나 다른 노동조합보다는 우선적으로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식으로 젊은 세대들을 유입해 보려고 하고 있는데, 장승포 같은 경우에는 좀 힘들다고 보입니다.


장승포 신협 이사장님 같은 경우에도 지역에서 되게 다양한 대외 활동을 하고 계신데요, 신협에서 오래 근무하신 분들께서는 원래 이렇게 활동을 많이 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현재 우리 이사장님의 경우에는 따지면 제 고등학교 선배입니다. 선배님이시고 금융기관에 근무한 적은 없지만 상고다 보니 상호저축은행, 상호신용금고에서 잠시 근무를 하셨고 현재는 옥포 공영 지금 웰리브죠 웰리브에서 총무과장으로 계시고 그래서 퇴직을 하고 또 거제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 팀장을 지내시다 당시 우리 조합의 감사로도 계셨고 그러다 보니 이제 이사장의 꿈을 가지고 선거를 나가셨죠. 지금 8년째 연임을 하고 계십니다. 저도 조합원분들을 생각하고 활동하다 보니 이렇게 여러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기 위의 상패가 보이는데, 상패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사장실에도 있지만 저게 1년에 한 번씩 우리가 경영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경영 평가에 우리가 우수 조합으로 해서 상패를 당시에 받았습니다. 전에 저는 모범근로자라고 거제 경찰서장 감사장 상을 받았습니다.



신협에서 일을 하시면서 어떤 점에서 보람을 느끼시나요?

밑바닥부터 거쳐 오다 보면 정말 다양한 업무를 하게 돼 있거든요. 저도 다양한 업무를 해왔는데 특히 저 같은 경우에는 대출 업무도 봤지만 파출 수납이라는 게 좀 생소하실 건데 찾아가는 은행이었어요. 능포 지역에 요 장사하시는 분들 있지 않습니까? 사장님들은 가게를 비우면 손님을 못 받으셔요. 그래서 당시 저는 오전에 내근 업무를 마치고 가방을 들고 식당을 일일이 찾아가면서 저금을 받아왔습니다. 그걸 통장에 기록하는 일을 한 7년 동안 했는 지금은 없어졌지만 아직까지 그게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은 정말 먼발치의 이야기지만 당시만 해도 이제 조합원들에게 상당히 고맙다는 말도 듣고 그랬던 게 아직도 생각나요. 그 당시만 해도 제가 워낙 열심히 하다 보니 상도 받았던 것 같네요. 그분들이 동전이라든지 필요하다고 전화하시면 저희들이 갖다 줍니다. 말 그대로 이제 조합원분들의 심부름꾼이었죠.(웃음)  당시 7년 동안 한 게 그 보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은 금융 환경이 워낙 어렵다 보니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만요.


이렇게 지역이기 때문에 더 할 수 있는 그런 일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반대로 가장 힘드셨던 일은 어떤 일이 있으실까요?

직장 생활을 해보면 직원들도 서로 마음이 같지 않습니다. 지금은 다 퇴직하셨지만 제가 입사할 때 소위 ‘줄’이라고 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과장님이 두 분 계셨는데 서로 사이가 좋지 않으셨어요. 저는 차분하고 꼼꼼하게 일을 잘하시는 과장님을 따랐던 것 같아요. 근데 두 분 사이에서 거리감이 있으셨다 보니 저도 더불어 별로 안 좋아지게 된 거에요. 그렇다 보니 어려움이 많이 따랐죠. 왕따 아닌 왕따도 당했고. 하지만 왕따라기보다는 그분께 제가 인정을 받지 못했죠. 그 부분이 아주 오래가더라고요. 그분하고 20년 동안 근무를 같이 했는데 서로 간의 방향도 다르고 생각도 다 달랐다 보니 이 분한테 저는 좀 미운 상태였어요. 길이 아닌 곳을 가려고 하다 보니까 저하고 자꾸 충돌이 되잖아요. 근데 그 분은 상급자고 나는 부하직원이다 보니 각종 선금이라든지 직원들에게 챙겨주는 부분에 대해서 약간 그런 부분이 있었죠. 그게 좀 힘들었던 기억이었던 것 같아요.


살짝 인내의 시간을 거치시고 이 자리까지 오신 것 같아요.(웃음) 그럼 이렇게 일을 하고 계시는 원동력이라고 하면 좀 어떤 게 있을까요?

내가 좋아서요. 이 일이 좋았어요. 조합원분들 상대하는 것도 그렇지만 새로운 게 자꾸 나타납니다. 저는 새로운 게 생기면 한번 해보려고 하는 그런 성향이 좀 강하거든요. 말주변은 별로 없지만 이렇게 보여드린 자료처럼, 제가 직접 배워보진 못했어도 유튜브 같은 인터넷을 통해서 배우면서 한 번쯤 도전해 보고 있습니다. 휴대폰 같은 경우에도 지금 sns, 인스타 페이스북을 아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고 지역에 있는 식당 홍보도 많이 해드리고 있습니다. 제 개인 채널로 많이 활동을 하고 있고, 운영도 직접 다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유튜브 라이브가 있지 않습니까. 그걸 해보려고 하는데 아이고 그게 좀 어렵네요. 그래도 사회활동이나 취미 활동 이런데 관심이 많아 차츰차츰 해보고 있어요. .



저희가 여는 클래스 같은 게 있으면 한번 연락을 드려봐도 좋을 것 같아요! 직업 만족도는 상중하 중에 완전 상이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저는 상이에요. 그리고 어차피 제가 이 직장에 몸을 담고 있으니 안 좋게 생각할 이유가 없습니다. 직원들한테 자주 얘기합니다. 이 신협은 다른 직장에 비해서 신의 직장이라고, 엄청 편하다고 말해요. 압박도 안주죠 결혼하고 가족 데리고 살면서 생계 걱정도 덜하죠. 그래서 항상 직장을 고맙게 생각해야 하고 조합원들한테 존경해야 하고 감사도 느껴야 한다고 해요. 그 고마움을 항상 느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지역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어떤 방향으로 나가면 좋을까요?

우선 중요한 것은 인구가 늘어나는 것이 목표인 것 같고, 외지에 있는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공간, 프로그램, 인프라 같은 관광 상품을 좀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봄 같은 경우에도 축제할 때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왔어요. 벚꽃축제할 때 4~5만 명이 왔잖아요. 그 남부에 가면 수국 축제가 있듯이 여기도 볼거리 먹거리가 충분히 있어야 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엊그제 주민 총회 할 때도 누가 좋은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천해에 장승포 해안 도로는 경관이 좋다, 근데 나무가 그 풍경을 가리니 벌목을 하면 어떻겠냐. 시야가 탁 트이게 되면 얼마나 좋겠냐.’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요즘 같은 경우에는 워낙 장승포, 능포가 낙후된 지역이다 보니까 시장님께서도 많이 챙겨주시고 관심도 많이 가져주십니다. 앞으로 한 2026년도에 능포 주민센터 위에 파크 골프장이 생길 예정입니다. 현재 이제 18홀에서 27홀까지 이야기가 된 것 같고, 전국 대회를 할 것 같으면 36홀이 조성되어야 합니다. 거제면에는 파크 골프 붐이 나서 식당이 난리가 났습니다. 근데 엄청난 맛집이어서가 아닌 간단하게 먹고 갈 수 있는 음식점이라고 하더라고요.  능포뿐만 아니라 장승포도 먹거리가 많지 않습니까. 지역에 골프장이 조성되면 자연스럽게 외부 사람들이 유입이 될 거고 머무는 관광객들이 식사도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관광객들이 방문할 장소가 많아지면 이 지역에 머물 수 있는 시간적 여유, 머물 거리가 생기는 거거든요. 그런식으로 외부에서 찾아올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관광상품을 개발해야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ㅣ진행 : 권민관, 정영한, 김주하 

ㅣ촬영 : 김주하 

ㅣ편집 : 권민관, 김주하



본 릴레이 인터뷰는 <해양수산부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장승포권역)>의 일환으로 운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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